오타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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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제품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미니온 플라스타(동화약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은 공파스(종근당), 네모파스(광동제약), 안티푸라민코인플라스타(유한양행), 페노스탑플라스타미니(대웅제약), 해동본방황제고(미니한방온혈파스)(제일한방) 등의 미투 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미니온플라스타가 제일 인지도가 높다고 한다. 가격은 로이히츠보코와 비슷하다.

로이히츠보코(ロイヒつぼ膏)는 일본 니치반(ニチバン) 주식회사에서 만드는 고약, 파스(습포제)로 한국에서는 흔히 동전 파스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포장에 약의 개발자 같은 느낌을 주는 할아버지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할배 파스라고도 불린다. 간혹 이 사람을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가공의 인물이다. 500 원 동전보다 약간 큰 2.8 cm 짜리 둥근 파스가 156매가 들어있거나 그보다 좀 더 큰 3.9 cm 짜리 78 매가 든 두 가지 사이즈가 있고 보통 600-700엔 정도로 가격은 같다. 한 쪽은 살색 천이, 반대쪽은 짙은 갈색으로 소염진통성분의 약물이 포함된 점착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크기가 작으므로 넓은 환부에는 몇 개씩 띄엄띄엄 붙이는 것이 정석. 붙이면 수 분 후에 따끈한 온열감이 든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목욕 직전이나 직후에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일본에서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애용되고는 제품이다. 효과가 좋다고 입소문을 타고 전해져서, 알 만한 관광객들은 일본에 가면 몇 상자씩 사오곤 한다. 일본에서는 대표적으로 돈키호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써보고 뜨끈뜨끈한 효과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아 선물하기에 좋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루트로 구할 수 있다. 서울 남대문 시장 지하 수입코너에선 1만~1만 5천 원 정도, 부산에서는 깡통시장이나 부전시장[2]에서 8~9천 원 선에서 구할 수 있다. 부산이 아무래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보따리상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싸다고 볼 수 있다. 수치적으로 보면 지난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전체 파스 시장 1200억 원가량 중 약 4%가 미니파스의 점유율로 나타났다. 적은 수치 같지만 불과 5년전 2% 수준에 비하면 다소 높아진 셈이다. 라이벌로는 샤론 파스가 있다. 이쪽은 시원한 느낌을 가진 보다 일반적인 파스에 속하는 물건이며, 사람에 따라 동전 혹은 샤론 둘 중 하나가 취향에 맞아 한 쪽을 애용하거나, 혹은 상황에 따라 둘 다 돌려쓰는 등 애호가들이 많다. 일본 현지의 한국인이 많이 찾는 마트 등에서도 동전 파스와 샤론 파스를 같은 곳에 나란히 전시하는 등,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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